[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미 연준 빅스텝 가능성 부각


Q. 연준 빅스텝 가능성 부각되는 배경은?

A. 지난주 파월 및 주요 연준 인사 0.50%p 가능성 언급
A. 21일 파월 의장 "인플레이션 억제 위한 0.50%p 인상 가능"
A.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뉴욕 연방은행 총재 등도 발언


Q. 실제로 5월 0.50%p 올릴 가능성 높나?

A.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8%대 기록할 것으로 예상
A. 5월 FOMC 0.50%p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A.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원자재 가격불안 지속
A.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이 통화정책 부담 높여
A. 0.50%p 금리인상시 통화긴축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Q. 빅스텝, 이번엔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나?

A. 현재 상황은 1990년대 이후 미국 빅스텝 시기와 유사
A. 1994년 5월과 8월 미국은 두 차례에 50bp 금리인상
A. 1994년 2월~1995년 2월 미국 13개월 만에 3.00%p 인상
A. 당시 연준의공격적인 통화정책, 경기 자신감으로 받아들여져


Q. 미국 채권금리 상승국면에 들어서나?

A. 미국 채권금리는 빅스텝 등으로 상승국면 전개 예상
A. 5월 연준, 자산규모 축소하는 QT(양적긴축) 동시 진행
A. 가파른 통화긴축 기조로 미국 채권금리 상승국면 불가피
A. 원자재 가격 불안 및 통화긴축 경기에 부담 높일 것
A. 미국 장단기 금리차 축소는 경기둔화 가능성 반영


Q. 국내 채권시장은 어떻게 전개될까?


오창섭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채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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