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오래된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는 '모아타운' 첫 공모에 30곳이 참여했습니다.
오늘(28일) 서울시는 '오세훈표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를 접수한 결과 14개 자치구에서 모두 30곳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아타운은 오래된 주택을 정비하고 공영 주차장을 비롯한 기반시설을 세우는 정비방식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최종 대상지를 25개소 안팎으로 뽑을 예정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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