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친환경차를 50만 대 넘게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지난달 현대차 8천815대, 기아 6천403대 등 1만5천218대를 판 것까지 합해 친환경차 총 50만8천599대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14만7천여 대, 니로 11만2천여 대, 아이오닉 7만6천여 대로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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