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취임 뒤 처음으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 사장은 오늘(25일)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하고, 본업과 연계된 ESG 2.0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 사장은 5대 사업군 중심으로 회사 사업을 재정의하겠다며 유무선통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AIVERSE,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사업을 꼽았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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