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실명제'로 불리는 트래블룰이 오늘(25일) 국내에서 전면 시행됐습니다.
트래블 룰은 100만 원 이상의 가상화폐 입출금 요청을 받은 거래소들이 송·수신자의 이름과 지갑 주소 등을 수집하도록 하는 자금추적 규제입니다.
시행 첫날인 오늘 업비트·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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