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오늘(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는 이날 총회에서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에 지주가 직접 투자하고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지주는 앞서 700억 원을 투자해 롯데헬스케어 법인 설립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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