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선임됐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오늘(25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함 신임 회장은 김정태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임기 3년간 하나금융그룹을 진두지휘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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