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비롯한 전 사업 영역에서 지난해 대비 실적 두 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는 오늘(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유망 제품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조만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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