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부터 가상화폐 이동 시 정보 수집 의무인 트래블 룰이 전면 시행됩니다.
이에 국내 일부 가상화폐 거래소 간 자유로운 입출금은 다음달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국내 '빅4'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은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거래소의 트래블 룰 시스템 간 연동은 4월 24일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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