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새 국무총리로 거론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5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씨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6월(30.00%) 오른 93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측 관계자에 따르면 국무총리 후보자가 3배수로 압축돼 이번 주말 안으로 당선인에게 후보군이 보고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로는 관료 출신 중인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과 KDI 출신의 여성 경제학자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기업인으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전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씨씨에스(CCS)는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 테마주로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증평군, 괴산군, 진천군, 음성군에 대한 종합유선방송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설립됐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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