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국립한밭대학교가 대전소재 스마트제조 기술지원 기업을 모집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밭대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반 뿌리 산업 혁신성장 고도화사업'을 수주해 대전 뿌리기업의 제조기술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 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대전 지역 내 소재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중 뿌리기업과 뿌리산업 전후방기업입니다.

신청기업은 현장에서 필요한 부품 설계와 공학 해석, 모델링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13건을 지원한 한밭대는 올해 시험·평가 9건과 기술지도 18건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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