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평화의 빛 캠페인' 수익금 대한적십자 통해 기부
kt cs는 자체 브랜드 '데이니즈(DAYNEEDS)'로 멀티 고속 충전기를 지난 21일 출시하고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 기간 판매된 충전기의 모든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데이니즈 멀티 고속 PD충전기 우크라이나 캠페인 이미지. (사진=kt cs 제공)

[대전=매일경제TV] kt cs는 자체 브랜드 '데이니즈(DAYNEEDS)'로 멀티 고속 충전기를 지난 21일 출시하고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 기간 판매된 충전기의 모든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에게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니즈 멀티 고속 PD충전기는 휴대가 간편한 초소형 사이즈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감성을 담았으며 전쟁의 빠른 종식과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우크라이나 국기색을 형상화한 파란색, 노란색 총 2가지로 제작됐습니다.

아울러 3in1 멀티포트로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퀄컴 퀵차지 3.0 기술로 표준 충전기 대비 최대 5배 빠르게 단 35분만에 최대 80% 이상 충전이 가능합니다.

kt cs 상품기획팀 박태욱 팀장은 "이번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 빨리 평화가 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번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kt cs의 PB브랜드 '데이니즈'는 앞으로도 착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