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맥키스컴퍼니가 유성구 어은동에 전통주 발틀샵 '누룩'을 오픈했습니다.

누룩은 전국 소규모 양조업체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공간으로 전통주 시음과 제조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50여개 양조업체에서 생산하는 120여종의 전통주가 판매 중으로, 입점 업체와 제품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한 양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맥키스컴퍼니는 첫 입주기업의 입주 기간이 종료되면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선정되는 신규 입주기업에게 공간이용과 설비사용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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