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전문가'로 불리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3연임에 성공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를 임기 2년으로 재선임했습니다.
정 대표는 지난 2018년 NH투자증권 대표에 취임한 이후 3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정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에서 IB(투자은행) 임원을 거쳐 NH투자증권 IB부문 대표를 역임한 IB전문가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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