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오늘(22일) 2022 봄시즌 신상품으로 '봄 나들이 룩'을 제안했습니다.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데님과 원피스 중심입니다.

'스카이베스키데님팬츠', '스쿨베스키데님팬츠' 등은 베스키 핏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이 연출 가능합니다.

회사 측은 "올해 데님 소재 의류가 60% 이상 판매율을 보일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데님 원단을 사용했지만 신축성이 좋은 '다이마루 조거팬츠', '슬림부츠컷데님팬츠', '플라워자수데님스커트' 등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아의 경우 데님팬츠와 어울리는 옷으로 '스쿨체크오픈조끼', '스쿨블럭오픈조끼' 등을 제안했습니다.

여아의 경우 봄 분위기를 화사하게 살려주는 '스프링그라이데이션원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미화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장은 "봄 느낌이 묻어나는 컬리수 의류들로 아이들의 봄 나들이 룩을 연출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봄 나들이 룩은 물론 데일리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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