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가 실제 사고현장을 재현한 전용 교육장인 '사고복구 기중기 전용 실습장'을 조성했습니다.

대전시 대덕구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 조성된 실습장은 150톤 규모의 기중기와 선로 등 실제 현장을 조성한 교육시설을 갖췄습니다.

한국철도는 전국 현업 차량사업소에서 선발된 사고복구 요원 8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말까지 정예 요원 4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