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시장의 고급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도 펫’을 운영하는 알파도(대표 지영호)가 '오가닉 AI 1:1 맞춤 수제 사료’정식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펫푸드 배달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알파도펫은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토탈 홈 헬스케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자가검사를 하고, 입력결과에 따라 AI 1:1 맞춤 수제사료를 섭취하고, 매년 정기종합검진 받게 되는 반려동물 AI 맞춤 홈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영호 알파도 대표는 “반려견의 품종, 연령, 체중, BCS(비만도), RER(활동량), 알러지, 중성화여부 정보 등 다양한 개인별 맞춤 정보를 알파도펫+앱에 입력하면 맞춤 식단이 더욱 정교해지고, 우리 반려견에 특화된 수제사료를 특별히 주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사람도 언제나 함께 먹을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는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원료만을 100%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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