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주중으로 접어드는 오늘(22일)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만3천980명 늘어 누적 993만6천5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전문가 예측을 종합해 지난 12일부터 22일 사이에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23일 이후에는 점차 감소세가 될 것으로 전망해왔습니다.
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정점 기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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