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정책이 발표된 이후 캐리어 등 여행 가방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에서는 지난 11일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지침 발표 이후인 12일부터 20일까지 캐리어, 기내용 가방 등 여행용 가방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4% 늘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도 11∼20일 하드 캐리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늘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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