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어제(21일) 오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주한외교공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미국 등 16개국 주한대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산림청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한 식수행사가 열렸고,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세계인이 한 주 동안 배출하는 평균 탄소배출량을 보여주는 탄소풍선이 전시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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