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시행하는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사진은 산림휴양·복지활동 체험.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시행하는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통계청 통계품질진단 평가는 해당 통계가 얼마나 이용자에게 이용하기 적합하게 작성되고 제공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국가승인통계(686종)를 대상으로 등급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통계품질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5개 등급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품질진단 첫해부터 우수한 결과를 얻어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통계 품질관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산림복지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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