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센터 프로그램 통해 창업기업 80곳 해외 진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 14일까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올해 K-스타트업 센터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기업 8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K-스타트업 센터는 창업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해외 진출 지원 거점으로, 국내 창업기업이 진입·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네트워킹, 사무공간, 시장정보, 해외 진출 자금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K-스타트업 센터를 통해 61개 기업이 8주간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받고 해외 창업 생태계에 진출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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