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매일경제TV] 국민의힘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천동현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통해 “12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풍부한 경력으로 시민들의 진정한 봉사자가 될 준비된 후보”라며 “지난 시간동안 보내주신 안성시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우리시를 발전시키고 살기좋은 안성을 만드는 것” 이라 전했습니다.

또한 “안성은 2021년 기준 28,.38%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기록하고, GTX-A동탄-안성 연장 추진과 부발선 철도연결, 대기업유치 등 숙원사업이 몇 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도시개발 불균형, 38국도 정체의 교통문제, 일자리 부족등 할 일 많은 안성"이라며,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힘있는 김학용 국회의원(국토교통위)과, 경기도의원 12년과 건설교통위 6년의 경험을 가진 저 천동현이 원팀이 돼 안성발전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개소식에는 300여명의 지지자들과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희 전 안성시장, 송근홍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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