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프레시몰의 올해 1~3월까지 새벽배송 누적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후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하는 GS프레시몰의 새벽배송 서비스는 지난 3일부터 과일과 채소, 축산, 수산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기존보다 2.5배 규모인 1만5000여종으로 상품 수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또한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한정됐던 서비스 범위도 과천과 의왕, 안양, 인천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GS프레시몰은 하반기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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