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아트 플랫폼 닉플레이스(NIKPLACE)가 엘시티 100층에서 NFT 캐릭터 'HOLIC의 HOLNIK!' 전시를 선보입니다.

닉플레이스는 오는 3월 22일부터 엘시티 100층에 위치한 '갤러리 더 스카이'에서 'HOLIC의 HOLNIK!(홀닉)'를 전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NFT를 활용한 미술품 경매 플랫폼인 닉플레이스는 갤러리 더 스카이를 운영하고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눈, 코, 입이 없는 홀닉은 관객의 시선에 따라 정체성이 부여될 방침입니다.

어떠한 기준으로도 정의할 수 없으며 감상하는 사람의 기분 및 상황 혹은 생각에 따라 변하는 홀닉의 성향은 현대사회를 표방하고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입니다.

NFT 형식으로 거래되고 있는 홀닉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들과 실물로 직접 만나게 됩니다.

전시는 홀닉의 실물 작품을 중심으로 캔버스 평면작품, NFT 미디어 작품 그리고 아트토이로 구성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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