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매출 2조2천914억 원, 영업이익 556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비 7.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11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6천6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0억 원, 5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키즈·시니어 식자재 시장 공략, 단체급식 신규 수주 등으로 지난해 영업이익률 사상 최고치인 2.4%를 기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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