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를 다시 만나다…옹성우, 2년 2개월 만에 팬미팅 'RE:MEET' 개최

옹성우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 'RE:MEET'(리밋)을 개최합니다.

오늘(11일)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오는 3월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팬미팅 'RE:MEET'은 '다시 만나다'라는 의미로, 지난 2020년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옹성우가 팬들을 만나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옹성우와 팬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옹성우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선예매, 1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됩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