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이틀째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3천926명 늘어 누적 123만9천28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4천122명)보다는 196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5만명 선을 훌쩍 넘겼습니다.
한편, 정부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충분히 공급하고, 이와 관련해 키트의 최고가격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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