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해제 물량이 나온 오늘(10일)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디어유는 전 거래일보다 4천500원(-8.24%) 떨어진 5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84억 원어치, 외국인이 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이 9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디어유 주식 중 기관이 공모 당시 3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한 3만8천461주(전체 0.18%)에 대해 의무보유가 해제됐습니다.

디어유는 작년 11월 10일 공모가 2만6천 원에 상장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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