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 내용을 확인하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오늘(10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행정안전부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의 보안 강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범서비스는 4월에 실시되며, 정식 이용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부24' 앱, 하반기부터 통신 3사의 '패스' 앱으로 가능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