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매일경제TV] 경기 가평군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기존 축산과는 경제산업국 축산정책과로 개편됐습니다.

군은 축산환경개선사업 및 해외악성전염병 예방 등 친환경 축산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77개 사업에 84억 여원을 투입합니다.

아울러 가축분뇨 악취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5년까지 악취민원 제로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염기환기자 mkyg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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