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서비스업생산지수가 전년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비스업생산지수는 2020년 코로나19 충격으로 2.0% 감소했다가 지난해 14년 만에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소매판매액지수도 지난해 전국에서 5.5% 증가하면서 2010년 이후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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