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주택 2건 가운데 1건은 다세대·연립주택 등 빌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서울의 빌라 매매 건수는 총 6만4천821건으로 전체 주택 매매 건수의 51.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연간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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