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자극 오디오북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지자극 오디오북 '또 오디오'는 대전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푸는 디지털 콘텐츠로 모바일기기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됐습니다.

오응석 센터장은 "이야기를 듣고 기억해 문제를 푸는 활동은 청각적 자극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다양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다양한 인지자극 컨텐츠를 제공해 대전시민들의 치매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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