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신세계 Art&Science 6층 신세계갤러리에서 백남준·이이남 작가의 특별전이 오는 12일부터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을 대표하는 비디오 아트와 TV조각, 드로잉, 콜라주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이이남 작가의 TV피노키오를 비롯해 미디어아트와 조각, 평면작업을 아우르는 대표작들도 전시됩니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새로운 길을 걷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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