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우려가 현실로…작년 영업손실·순손실 적자폭 확대

코스피 상장사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272억 원으로 전년(179억 원)보다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4천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3% 증가했습니다.

순손실은 323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288억 원으로 재작년 동기(116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늘었습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천274억 원과 331억 원이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