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8천519억 원, 영업이익 7천6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매출 목표로 지난해 대비 약 8% 늘어난 19조2천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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