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2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3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7일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최우선 이슈 중 하나일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비핵화를 위한 궁극적 수단은 외교"라면서 "점진적 진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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