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잠든 사이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빌리프의 '슈퍼 나이츠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이번 나이트 슬리핑 마스크팩은 지난 11년간 허브 및 효능 연구가 집약된 제품입니다.

먼저 '슈퍼 나이츠-멀티 비타민 마스크'는 비타민 B3, C, E, B12 총 4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있어 담긴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줍니다.

노란색 크림 타입 마스크가 피부를 감싸 수면 부족으로 칙칙해진 피부의 투명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슈퍼 나이츠-클리어 수딩 마스크'는 아가베 성분과 스쿠알란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시원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부 스트레스가 누적된 피부에 3중 진정효과를 선사해 지친 피부를 밤 동안 편안하게 관리해줍니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늘어 피부가 피로해질 수 있다"라며 "수면하는 동안 피부에 보습과 영양, 수분감 등을 보충해 피부를 집중케어하는 것이 제품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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