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거래↑…산업용·다가구 임대 인기

지난해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린 가운데 산업용 부동산과 다가구 임대 주택 부문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조2천625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리얼 캐피털 애널리틱스가 거래 규모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 이후 최대치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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