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7일 조직 운영 효율화와 시스템 혁신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본부 기업문화실 산하에 시스템혁신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혁신부는 정보기술(IT) 전산과 운영관리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과 신규 사업의 업무연계 지원을 담당합니다.

또 조직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영전략본부 재무부는 경영관리부와 자금부로 분리되고 기업문화실 소속 기업문화부와 커뮤니케이션부는 기업문화부로, 경영지원실의 인사부와 총무부도 인사총무부로 각각 통합됐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또 비대면 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디지털 콘택트센터로 변경하고 디지털혁신본부에 배치하고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규 보임>
▲ 경영관리부장 김현철 ▲ 자금부장 김현진 ▲ 디지털컨텍트센터 부장 전윤희

<이동>
▲ 기획부장 장병용 ▲ 기업문화부장 조성현 ▲ 시스템혁신부장 이춘웅 ▲ 인사총무부장 정호철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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