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청사 2층에 마련된 하늘도서관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 관외대출을 진행합니다.

도서 대출 이용은 주중 오전 9시에서 오후 18시까지로, 대전시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 10권까지 14일 이내로 대출할 수 있습니다.

한밭도서관은 코로나19 시대에 도서관을 방문해 열람만 가능한 방식보다는 도서대출 서비스로 많은 어린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독서 습관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지속적인 독서환경이 조성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