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카드 승인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카드 승인액은 전년보다 10% 늘어난 977조1천억 원입니다.
지난 2018년과 2019년은 각각 810조7천억 원, 856조6천억 원으로 매년 최소 5% 넘게 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보면 연내 카드 승인액 1천조 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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