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로레알코리아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세계 암의 날’을 맞아 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 ‘Fight with care’의 하나로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피부암센터에 제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 1위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항암 중 피부에 나타나는 불편감을 겪고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암 과정 중의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윤진 로레알코리아 액티브 코스메틱 사업부 총괄 부문장은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 중 80%가 항암 치료 시, 피부·모발·손톱 등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암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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