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새로운 투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편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에 따라 매주 월요일, 수요일 국내 유망 기업을 소개하는 '소개팅'과 해외 기업을 다루는 '10분 해외주식' 등을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시장 상황에 맞춰 수시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오는 7일에는 투자 해법을 찾는 긴급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담에는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등이 출연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더 쉽고 편안한, 새로운 금융을 유튜브로 전하기 위해 이번 채널 개편을 실시했다"며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쉽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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