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힐링 체조’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용인=매일경제TV]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태권도 진흥재단과 함께 ‘태권힐링 체조’ 체험을 내일(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주말 2회(오전 11시30분, 오후 2시30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태권힐링 체조’는 태권도 동작을 신나는 음악에 맞춰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는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태권도 진흥재단의 태권도 지도자가 직접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태권힐링 체조를 통해 굳어있는 몸과 신체를 깨우고 우리 전통 무예 태권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프로그램 기획자인 김광수 한국민속촌과장은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한국민속촌도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발전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고객센터와 네이버 예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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