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홍민택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에 재선임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전날 열린 토스뱅크 이사회에서 홍 대표는 만장일치로 이사회 의장에 재선임됐습니다.

이사회에서는 홍 대표를 의장에 선임해 은행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이사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임 사외이사에는 토스뱅크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서승원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재선임됐습니다.

이사회 의장과 선임 사외이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임명됩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정기주주총회 종료 시까지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