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가가 7년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90달러대를 넘겼습니다.
현지시각으로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가격은 전장보다 2.01달러 급등한 배럴당 90.2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주 브렌트유도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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