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트로닉스가 상장 첫날인 오늘(4일)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다가 상승 전환 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이지트로닉스는 시초가(2만3천450원) 대비 6천250원(26.65%) 상승한 2만9천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지트로닉스는 공모가(2만2천 원)보다 높은 2만3천4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2만2천 원까지 하락했으나 상승 전환했습니다.

이지트로닉스는 전력변환장치 전문 기업으로 직류와 교류를 바꿔주는 인버터, 고전압과 저전압을 교환하는 컨버터를 제조합니다.

컨버터는 친환경산업(전기차/수소차, 신재생에너지), 이동통신, 방산, 선박, 의료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됩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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