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신세계엘앤비)가 '에반 윌리엄스 블랙 하이볼 잔 패키지'를 출시해 8천 개 한정 수량을 판매한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에반 윌리엄스 블랙' 1리터와 하이볼 전용 잔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신세계엘엔비는 지난해 11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론칭했습니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법적 숙성기간인 2년보다 긴 4~5년을 숙성해 더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지녔습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에반 윌리엄스 블랙 1리터 제품 누적 판매량이 론칭 약 3개월 만에 2만6000병을 넘어섰다"라며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로 버번위스키의 진한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